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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기(월륜배공, 일륜배공)

절하기 (salutation)


buddhayoga의 시작과 끝은 절하기(salutation)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절 수행 또한 무드라 수행의 일종이기도 합니다.


월륜배공(月輪拜功)과 일륜배공(一輪拜功)이라는 두 가지 수행이 있습니다. 수련을 월륜배공이 시작이 되고 일륜배공이 마치게 경우가 있고, 반대로 일륜배공으로 시작을 해서 월륜배공으로 마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때에 따라 임의 적용합니다.


말 그대로 절하기(salutation) 수행은 경배입니다.

월륜경배, 일륜경배는 공경의 대상에 절을 올림으로써 절을 하는 행위를 통해서 하나로 공경의 대상과 공경 하는 자가 요가(yoga, 하나됨) 되도록 하는 겁니다. 이는 마하무드라 수행의 가장 기초가 되는 수행이기도 한 것입니다.


저 자신이 하는 행위에 있어서 공경의 대상이 되는 대상과 내가 절을 함으로써 하나(요가, 입아아입, synchronize -동기화)가 되어지는 것을 의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