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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EVENTS

질문에 대한 답변 (9)

안녕하세요?
아래의 답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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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오늘 사진 몇 개 올리는데 있어서 올라가지 않아 애를 먹긴 했습니다.
사진 갤러리의 경우는 만족합니다.
비디오 갤러리의 경우 아직 CMS와 연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답변]
비디오 갤러리에 대해서는 테스트를 좀 더 해봐야 할 것이 있어서 지체되고 있습니다.
곧 활성화 될 것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서울에 있고, 인터넷 전화를 어떻게 연결해야 할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통화가 좋은데요. 추후 인터넷 전화 연결을 알아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메일에서 말씀하신 것을 제가 이해하기에는 데이터베이스를 지향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그 말이 맞습니다.

PRATICE 의 경우는 각각의 요가 동작, 동선무(DDM), MUDRA를 어떻게 몸을 움이지고 이것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글들이 올라갈 것입니다. (각 부분당 여러개의 글들이 올라갈 것입니다.)

ZEN & DHAMMA의 경우는 선의 역사 및 선의 의미, 중도에 대한 여러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갈 예정입니다.

우리가 생각한 계속 읽기는 처음 글을 접한 분들이 각 부분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화면에서 보여주고 흥미가 있으면 그 글에 들어가서 전체를 보았으면 하는 목적으로
이야기 드린 것입니다. 지금 보니 NEWS & EVENT의 경우의 방식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면 속에 글만 있으니 전체적으로 딱딱하게 느껴집니다.)
[답변]
원래 공지 및 행사는 간단한 메시지를 이메일로 보내는 것에 촛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이미지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웹사이트에 이미지가 곁들여 지는 것이 미관상 좋을 것 같아서, 웹사이트의 다른 내용들이 어느정도 채워지고 웹사이트를 Publish를 할 때쯤이 되면 News & Event에도 이미지를 같이 곁들일 수 있도록 기능이 보강될 것입니다.

이 부분을 태원스님과 이야기 해야 하는데 아직 조율이 되지 않았습니다.
처사님께서 원하시는 방식에 대한 sample을 볼 수 있겠습니까?

[답변]
붓다요가 웹사이트가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할만한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로 손색이 없을 만큼 충분하고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면, 웹사이트 자체 내에 검색엔진을 설치하는 것도 고려 중에 있습니다. Database에 저장된 약 40만건에 해당하는 레코드(혹은 문서)에 대하여 키워드로 일치률이 높은 순으로 목록을 나열하여 찾고자 하는 정보 및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구축한 사례가 있습니다. 구글의 검색엔진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문제는 그러한 Database를 얼마나 체계적으로 구축하느냐인데, 전문적인 지식이 좀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냥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Database 구축에 필요하다면 글의 제목도 분류에 따라 코드를 붙여서 전문성 있게 올려야 하는 등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태원스님께서 어디까지 생각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웹사이트에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검색엔진이 설치가 된다면 웹사이트의 레벨 자체가 달라집니다. 단순한 소개용 웹사이트가 아니라 전문적으로 컨텐츠 관리가 이루어지는 하나의 데이트베이스화 되는 것이지요.

저희가 구축한 검색엔진이 탑재된 웹사이트를 참고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호주에 존재하는 웹사이트를 가진 모든 회사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검색엔진을 통하여 원하는 회사를 조회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입니다 회사가 있는 지역 및 비즈니스 구분에 따라 조회할 수 도 있고, 키워드를 입력하여 가장 일치율이 높은 순서대로 회사 목록을 나열하여 해당 회사의 웹사이트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검색엔진이 작동합니다.
붓다요가 웹사이트와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충분히 응용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체 검색엔진이 탑재된 웹사이트: http://webeenetworks.com.au/

참고로 보시고, 어디까지 생각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이나 비디오는 어짜피 자료실의 구조가 아니라고 해도 사람들이 필요에 의하면 다운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는 자료실의 기능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동영상에 올라가는 음악들도 유투브에서 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가 올리는 자료들만 다운을 받았으면 합니다.

태원스님께서 원하시는 웹사이트의 기능과 제가 생각하는 부분을 다시 이야기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한 것은 붓다요가 웹사이트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서의 모습을 갖추기를 원한다면 “Database” 혹은 “자료실(아직은 규모가 작을 것이기에 명명한 이름일 뿐입니다)”과 같은 Top Menu를 두어 무게중심을 장기적으로 그쪽으로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사실, 웹사이트에 존재하는 글이나 이미지 및 동영상들은 크게 보면 모두 자료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Database라는 큰 메뉴 밑으로 글, 이미지, 동영상으로 자료를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게 되면 분명 웹사이트의 모습과 성격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처럼 자료실이 하위메뉴로 들어가 다운로드를 위주로 사용되는 상태에서는 웹사이트가 데이터베이스의 성격을 띄었다고 말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블로그나 카페와 별다를 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태원스님이 말씀하시는 데이터베이스를 이런 식으로 해석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태원스님과 다시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 이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여기는 장마철이라 비만 옵니다. 그곳은 겨울에 들어가겠군요.
건강하십시오.

경진 합장.